돌고래들을 위협하는 관광선박의 횡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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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들을 위협하는 관광선박의 횡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양보호생물 제주남방큰돌고래들은 오늘도 바다에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없습니다. 무리하게 가까이 접근하는 관광선박들 때문입니다. 개정된 해양생태계법 시행규칙이 2023년 4월부터 시행되면서 보호종 돌고래에 과도하게 접근하는 관광선박에 대해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제도를 비웃듯…

[핫핑크돌핀스 논평] 돌고래 선박관광, 힐링이 아니라 ‘킬링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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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돌고래 선박관광, 힐링이 아니라 ‘킬링투어’ 새해 벽두부터 해양보호생물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대상으로 한 선박관광이 규정을 위반하며 무리한 운항을 계속하고 있다.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 10분 경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돌고래 무리 300미터 이내에서 선박 엔진을 끄지 않고 접근한…

그물에 걸린 돌고래 옆에서 선박관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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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관광선박에 타고 돌고래 관광을 즐길 때가 아닙니다!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관광객들을 가득 태운 관광선박이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을 근거리에서 바짝 쫓아가는 모습이 핫핑크돌핀스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이날 그물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를 모니터링하던 중 관광선박이…

[국민일보] ‘아주 애매한’ 돌고래 보호…“신고도 적발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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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아주 애매한’ 돌고래 보호…“신고도 적발도 어렵다”기사 원문 읽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63239&code=61121711 [위기의 남방큰돌고래, 50m 거리두기]① 돌고래 근접 선박 속출하지만 지난 4~10월 과태료 부과 3건 그쳐 제주 연안 일대에서 각종 선박들이 해양보호생물종 남방큰돌고래에 접근해 해양생태계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신고와 단속이…

[YTN뉴스] 남방큰돌고래 법인격 받는다…제주 생태법인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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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남방큰돌고래 법인격 받는다…제주 생태법인 지정 추진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191114478482 앵커 / 사람 외에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환경이나 동식물 등에 법인격을 부여한 것을 ‘생태법인’이라고 하는데요. 제주도가 멸종위기인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으로 지정해 강력히 보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제주 남방큰돌고래…

[KBS 대담] 돌고래 위협하는 선박 관광…실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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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담] 돌고래 위협하는 선박 관광…실태는?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8557 제주도 앞바다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앞서 지난주 KBS에서 보도했듯이 돌고래들의 생존을 위협할 만큼 일부 선박들의 무리한 관광 행태에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조약골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KBS뉴스] 사냥 당하듯 쫓기는 돌고래떼…낚시 어선은 법망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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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사냥 당하듯 쫓기는 돌고래떼…낚시 어선은 법망 사각지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2348 제주 앞바다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죠. 그런데 이 같은 돌고래의 생존을 위협하는 관광 행태가 ‘법 사각지대’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