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제돌이와 구럼비 그리고 너와 나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활동가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그의 생각과 경험이 누군가에게 용기와 위안이 되길 바라며..🌿 금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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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살롱] 카페와 공통적인 것
#3 제돌이와 구럼비 그리고 너와 나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18:00 – 21:00
○장 소: 서울시 청년허브 창문카페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1동 1층)
○참가 신청: https://bit.ly/2Q2xTlY
○주 최: 다이애나랩, 인포숍카페별꼴 , 서울시 청년허브
○문 의: 공공플랫폼팀 이윤희(070-4432-6186 / yhee@youthhub.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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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손님:
황현진(여성·청년 환경운동가)
2011년 여름, 우연히 뉴스에서 ‘국제보호종 돌고래가 20년동안 돌고래 쇼에 이용되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 돌고래들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한 돌고래 쇼장에서 생애 처음 돌고래라는 동물과 마주했고 다음날부터 그들의 빼앗긴 자유를 위해 연대를 시작했다. 이후 제주해군기지건설 사업으로 돌고래들의 서식처가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낮에는 수족관 앞에서 돌고래 야생방류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저녁엔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촛불을 들었다. 사람들의 무관심과 해군, 경찰에 의한 일상의 폭력에 지칠 때면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색색의 피켓을 만들며 활동을 이어 나갔다.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운동방식을 늘 고민하며 오늘도 당신과 함께할 신나고 즐거운 작당을 모의한다.

무밍(활동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먼저 말하는 버릇이 있지만 또 늘 조심스럽다. 2012년 제주 강정마을에서 1년을 지내고, 육지로 돌아왔다가 현재 강정으로 돌아가 강정평화센터-피스아일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육지에 있을 때,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할 수 있는 강정 연대 활동에 기웃거리다 투쟁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졌다. 머릿수를 채우고 함성에 함성을 더하고 뜨개질을 하고 노래를 하고 아코디온을 연주하고 춤을 추고 후원물품을 팔고 후원을 하기도 하면서 늘 부족한 연대를 한다. 뭘 해야 할까, 뭘 할 수 있을까 보다 뭘 하고 싶나에 집중하고 싶다. 강정합창단, 춤비숨비 풍물을 함께 하고 있으며, 해군기지 정문에서 비정기적으로 퍼포먼스를 한다. 최근에는 무밍앤복희를 포함해 각종 공연 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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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이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석해주신 분들에 한해 창문카페별꼴에서 따뜻한 차를 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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