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 방류 6주년을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제주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불법포획되었다가 야생으로 완전 방류된지 6주년 되는 날이에요. 제돌이의 자유를 축하해주세요! 🐬✨

제돌이는 6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 건강하게 드넓은 제주 바다를 누비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수족관 7곳에선 38마리의 돌고래들이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 갇혀 전시/공연/체험에 이용되고있답니다.🐬💧🐬💧🐬💧

수족관 전시/공연/체험을 위해 행해지는 잔인한 방식의 포획은 돌고래들의 서식지와 야생무리의 사회적 조직을 파괴시켜요.💣💢

좁은 수조에서의 감금 및 인위적인 관계형성, 혹독한 강제 노동 착취도 돌고래들로 하여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면역력 저하와 질병 감염으로 이어져 폐사에 이르게 하지요.

오늘만큼은 인간에의해 자유를 빼앗긴채 혹독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돌고래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이상 수족관에서 돌고래들을 만나지않겠다고 약속해주세요!

7월은 제돌이를 비롯해 춘삼이, 태산이, 복순이, 금등이, 대포가 바다로 돌아간 달이에요.(삼팔이 녀석은 6월에 먼저 야생적응훈련 가두리를 탈출하였지요;;)

제주돌핀센터의 돌고래도서관 한켠엔 제돌이를 비롯한 자유를 되찾은 돌고래들을 기념하는 도서&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여러분도 오늘만큼은 인간에의해 자유를 빼앗긴채 혹독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돌고래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이상 수족관에서 돌고래들을 만나지않겠다고 약속해주세요!

제돌이 방류 6주년을 축하해주세요”의 2개의 댓글

  1. 대포랑 금등이도 궁금한데…
    아직 못찾은건가요?
    검색해봐도 영~안나오네요ㅡㅜ

    1. 2017년 방류된 대포와 금등이는 제주 연안에서는 아직 발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죽었거나, 먼 바다에서 다른 무리들과 살고 있거나, 또는 한반도 연안에 살고 있는지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등 세 가지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금등이와 대포는 사육 기간이 20년에 달할 만큼 긴 시간동안 돌고래 쇼장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리고 짧은 사육 기간을 거친 돌고래에 비해서는 야생 생존 가능성이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예측되긴 했지만, 수족관보다는 넓은 바다에서 살도록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으로 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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