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상업포경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상업포경을 멈추지 않는 일본에 항의하기 위해 핫핑크돌핀스는 2019년 8월 5일 제주시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였습니다. 국경이 없는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며 살아가는 고래들이 일본 포경업자들의 작살에 죽어갑니다. 

돈벌이를 위해 국제보호종 야생동물을 마구 사냥하는 일본을 규탄합니다. 일본의 상업포경 중단을 촉구합니다. 환경파괴 도쿄올림픽도 보이콧합시다!

사진 제주투데이 김재훈 기자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114
일본은 작살을 거두고 학살을 멈춰라!
제주시 일본 총영사관 앞,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각자 준비해온 피켓을 꺼내듭니다. 한 명이 시작한 일인시위가 점점 늘어납니다.
제주시 일본총영사관 앞에는 항의의 표시로 일인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각자 구호는 다른데, 군국주의 만행과 폭력을 중단하라는 외침은 서로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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