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돌고래학교 셋째날(8/14) – 바다에 나가 맘껏 놀았습니다

2019 돌고래학교 셋째날(8/14) 소식입니다. 아침 식사 후 서귀포 친환경페인트인 던에드워드와 함께 바당바당 바닥놀이터 그리기를 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제주돌핀센터 마당에 문어, 별불가사리, 땅따먹기판을 직접 그렸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마당이 새로 태어났습니다. 바다수영을 즐기기 위해 금능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수영을 했습니다. 무더운 날 바다에 풍덩 뛰어들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신도리에 돌아와 그래도 선생님과 함께 위빙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입지 않는 티셔츠로 참가자들이 직접 헝겊받침을 짜보는 시간입니다. 자연의 모습을 닮은 제각각의 헝겊받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으며 오전에 그렸던 땅따먹기 판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도 했습니다. 색판 뒤집기 놀이와 선물 꾸러미 꾸미기를 한 뒤 노을이 지는 바다로 나가 유유히 헤엄치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을 관찰했습니다. 노을과 돌고래에 흠뻑 빠져들다보니 어느새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식사팀이 정성껏 준비한 채식 짜장과 채식 탕수육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신나는 노래교실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핫핑크돌핀스가 쇼돌고래와 고래상어의 귀향을 축하하며 만든 노래 ‘바다에서 만나요’ ‘고래상어와 함께 춤을’ 함께 부르며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어느덧 2019 돌고래학교의 마지막 밤입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둥그렇게 둘러앉아 지난 3일을 돌아보고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꿈만 같던 시간들이 흐릅니다. 맛있게 먹고 신나게 즐기는 2019 돌고래학교 마지막 밤이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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