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산에서 느영나영 혼디

10/5 오전에는 제8회 선흘곶 람사르습지 생태문화체험 ‘동백동산에서 느영나영 혼디‘ 행사가 진행되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다녀왔어요.

핫핑크돌핀스의 전공(?)은 바다이지만 어제는 시민들과 함께 동백동산을 거닐고 먼물깍 정자에서 ‘우리가 숲을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어요. 평소 불리우는 이름 대신 숲이름을 지어보고 숲이 지닌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사라져가는 숲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숲과 습지를 지키고, 잘 보존된 자연은 다시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소소한 수익을 되돌려주고 있다는 해설사 선생님의 자랑을 들으며 언젠가 제주돌핀센터가 위치한 신도리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마을이 되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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