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로마트” 핫핑크돌핀스의 해양쓰레기 전시 프로젝트

핫핑크돌핀스는 2019년 10월 17~19일 제주시 칠성로 아케이드에서 “화나로마트”라는 이름으로 해양쓰레기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인근에서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어마어마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고, 이를 잘 세척하여 전시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해양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이를 모두 수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해양쓰레기는 남방큰돌고래의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상처를 주고, 심하면 지느러미가 잘려나가기도 합니다. 뱃속에 쓰레기가 가득 차 바다거북, 바다새, 고래들이 죽어갑니다. 해양생물의 서식처가 파괴됩니다. 해양쓰레기는 선박 사고를 일으키고, 어업생산성을 떨어뜨립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100~500년이 걸리는데,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상품을 대량 생산할 경우 머지않아 지구는 쓰레기로 가득 찰 것입니다.

핫핑크돌핀스의 칠성로 프로젝트 세부일정입니돌🐬🎀

10/17(목)
14:00 화나로마트 오픈식
15:00-15:30 그래도가 들려주는 환경동화 ‘쓰레기 섬에 간 하리’

10/18(금)
15:00-15:30 톨이 들려주는 환경동화 ‘아기 산호 플라눌라’
17:00-18:00 조약골의 ‘한국바다의 고래와 돌고래’ 강연

10/19(토)
15:00-15:30 톨이 들려주는 환경동화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16:00-18:00 돌고래와 조이의 ‘2019타이완 활동 보고회’

핫핑크돌핀스는 ‘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믿어요. 지난 3일간 진행된 전시가 여러분에게 위기에 처한 바다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래요.🙏🏻 (자, 이제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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