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프로그램 ‘인사이드제주’에서 제주돌핀센터를 방문하여 핫핑크돌핀스의 해양생태감수성 교육을 취재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는데, 내용이
- 수족관에서 쇼를 하다가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온 남방큰돌고래들
- 돌고래 선박관광을 통해 그 돌고래들을 만난다
이렇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전반부엔 핫핑크돌핀스를 다루고 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생태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요트를 타고 나가서 돌고래들을 따라다니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전체 약 120 마리 정도로 아직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생태관광을 할 계제가 아닙니다. 지금은 관광보다는 보전에 더욱 힘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