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지정 갈등 심화

2020년 1월 19일 저녁 KCTV 뉴스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지정을 요구하는 핫핑크돌핀스와 해녀 삼춘들의 인터뷰가 방송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는 제주 연안에서만 서식하고, 개체수도 무척 적기 때문에 보호구역 지정 등 시급한 보전대책이 필요합니다. 

해녀 물질 시 소형 음파발신기를 사용해 돌고래들이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면 제주 바다에서 해녀와 돌고래의 공존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해녀냐, 돌고래냐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업권 보장과 보호구역 지정은 상충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주도청은 담당 공무원들은 무책임하게 손을 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KCTV 뉴스 보기]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지정 갈등 심화 https://www.kctvjeju.com/news/view.kctv?article=k152562&listPage=i&page=1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지정 갈등 심화

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만 멸종위기인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가서식하고 있는데요.환경단체는 지속적으로 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하고 있지만 어민들은 조업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더 많은 뉴스 보려가기 https://bit.ly/32jo7PK#kctv제주방송 #kctv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게시: KCTV 제주방송 2020년 1월 19일 일요일

<조약골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 “지금 제주도에 이 생태환경이 점차 악화되면서 돌고래 서식처가 줄어들고 있는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엔 이 마지막 남은 서식처 중 하나인 대정, 구좌, 성산 일대를 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이 적은 개체수가 앞으로 더 줄어들 위험이 아주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제주도는 지난해 해양보호구역 추진을 보류하고 아무런 진행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제주도 관계자> “저희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느쪽에서 어느 관점을 갖고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한쪽을 두둔하는 쪽으로 비춰지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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