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명물' 이라와디 돌고래, 멸종 위기 '심각'

▲ 미얀마에서도 멸종 위기에 처한 이라와디 돌고래 (사진=연합뉴스/세계자연기금(WWF) 홈페이지)

캄보디아 현지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과 인접한 메콩강에는 이라와디 돌고래 10마리 이상이 서식해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수력발전소가 가동되면서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파 펜(55)씨는 “지난 2016년 이전만 해도 돌고래 10마리 이상이 서식했지만 지금은 3마리만 남아있다”며 “이들이 사라지면 인근 주민들은 관광객을 더 끌어들이지 못하고 그동안 생선이나 과일, 기념품 등을 팔아 벌어들이던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인근에서 돌고래 보호운동을 펼치는 돈 판씨는 “돈사홍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는 과정에서 유해물이 강가로 유입된 탓에 돌고래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병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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