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거제씨월드 벨루가들을 모두 북극해로 돌려보내야합니다!

지난 8월 1일 핫핑크돌핀스는 거제씨월드 앞에서 ‘아무낭독’ 모임을 진행하고, 거제씨월드에 갇혀있는 고래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섭씨 34도의 푹푹 찌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를 맞이한 많은 관광객들이 고래류 학대시설인 거제씨월드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연신 부채질과 선풍기로 무더위를 쫓는 인파속에서 벨루가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할 그늘막 조차 없이 얕고 좁은 야외 수조에 그대로 방치된 채 하루 네번의 공연과 라이딩 체험에 동원되고 있었습니다.

거제씨월드 직원들은 ‘성인 남성을 거뜬히 태울 수 있을 만큼 벨루가의 힘이 쎄다’라고 말하지만 핫핑크돌핀스 활동가들은 여러차례 모니터링을 통해 인간이 올라타는 것을 거부하거나 육중한 체형의 사람이 올라탈 경우 물속에 가라앉아 느린 속도로 힘겹게 수조를 도는 벨루가들의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원서식 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납치-감금-착취-방치하는 행위는 명백한 ‘학대’이고 ‘폭력’입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갇혀 있는 벨루가들과 더불어 거제씨월드에 감금되어 있는 벨루가들도 모두 북극해로 돌려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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