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박 기름유출’ 모리셔스에 돌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일본선박 기름유출’ 모리셔스에 돌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7147000009

일본 선박의 좌초로 기름유출 사고를 겪은 인도양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돌고래 18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했다. 모리셔스 수산부는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동남쪽 해안으로 떠밀려왔던 고양이고래 18마리가 숨졌으며 이들 중에는 상처를 입은 개체들도 있었다고 밝혔다고 AP·AFP통신이 보도했다.

모리셔스해양보존협회(MMCS)의 오언 그리피스는 2005년 고양이고래 70마리가 바닷가로 떠밀려와 집단 폐사했을 때와 비슷하다면서 “(그때처럼) 물고기 떼를 쫓아왔다가 기름으로 뒤덮인 해수면 때문에 길을 잃어 바닷가로 헤엄쳐왔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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