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법인’ 입법정책 토론회 –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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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생태법인’ 입법토론회 주요발언 영상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황현진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 ‘생태법인’ 입법정책토론회 자료집 내려받기 https://drive.google.com/file/d/1iPZAbRrTOB-jLZykBCklujZlsFhzXAf9/view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바다에서만 연중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돌고래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제주도의 돌고래가 언급되어 있을 만큼 먼 옛날부터 제주 바다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태법인’ 입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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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국회에서 열린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생태법인’ 입법정책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에게 서식처에서 강제로 쫓겨나지 않고 살아갈 법적 권리를 부여하라!-생태법인 법제화로 비인간존재 권리 보장하라!-비인간존재에게 인간과 동등한 기본권을 보장하라! ‘생태법인’ 입법정책토론회 자료집 내려받기 https://drive.google.com/file/d/1iPZAbRrTOB-jLZykBCklujZlsFhzXAf9/view 제목: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태법인’ 입법을…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돌고래 쫓아내는 탐라해상풍력 확장사업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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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전체 개체수가 120여 마리에 불과해 지역적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2. 폐어구, 선박운항, 연안 오염 모두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목숨을 겨냥하고 있는데, 이제 또다시 이들의 서식처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겠다면 아예 돌고래들은 제주 바다에서 살지 말라는 것과 같다.3. 돌고래들의 이동 통로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한경면…

[공동성명서] 우리는 민중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알뜨르 평화대공원’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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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제주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11개 단체는 공동 주최로 서귀포시 대정읍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알뜨르 평화대공원은?’ 이란 제목의 특별행사를 가진 바 있다. 도민이 배제된 알뜨르 평화대공원 논의를 우려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방부와 제주도가 알뜨르 비행장 무상 사용과 제주평화대공원…

[성명서] 제주도의회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부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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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총 6500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평대리 일대 해상 5.63㎢에 5.5㎽ 풍력발전기 19기_104.5㎽를 설치하는 계획)이 2021년 12월 20일 부대조건을 달고 제주도의회 상임위(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12월 23일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생산되는 전기가 남아돌아 강제출력 정지를 하고 있는…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제주도의회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동의안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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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또다시 심의합니다.2. 지난 11월 1일 제주도의회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에 대해 전자파 문제와 주민수용성 문제를 들어 심사보류했습니다.3. 고작 한 달만에 어떤 큰 변화가 생긴…

[핫핑크돌핀스 논평] 표류한 밍크고래를 유통 허락한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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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표류한 밍크고래를 유통 허락한 해경 한국의 고래 보호 제도가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주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12월 11일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 공현진출장소가 ‘표류한’ 밍크고래에 대해 처리확인서를 발급한 것이다. 해경은 정치망 어민이 강원 고성군 앞바다에 떠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