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수산보조금 금지 협상 타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문] 우리의 세금으로 바다를 파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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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수산보조금 금지 협상 타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문] 우리의 세금으로 바다를 파괴하지 마라! 한국 정부는 유해수산보조금 금지 협상 타결에 적극 협력해, 바다생태계와 인권 보호에 기여하고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세계 각국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불법어업과 과잉어획을 조장해 바다 생태계 파괴를 야기하는 유해수산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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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터무니없는 마린파크 화순이 ‘몸값’ 요구에 대해 제주도는 방관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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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터무니없는 마린파크 화순이 ‘몸값’ 요구에 대해 제주도는 방관만 하고 있다  제주 지역 돌고래 체험시설 마린파크에서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 몸값으로 3억원을 요구한 것이 확인되었다. 며칠 전 제주도청 해양산업과장과 직접 만난 자리에서 마린파크 대표는 3억원에 화순이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화순이는…

[카드뉴스] 수족관은 돌고래 감옥이자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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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미터. 좁디좁은 수조 안을 네마리 큰돌고래가 뱅글뱅글 돕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는 현재 장꽃분, 장두리, 장도담, 고장수라는 이름의 돌고래가 갇혀 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하면서 큰돌고래8마리가 반입되고 수족관에서 4마리가 태어났으나 그중 8마리가 차례로 죽었습니다. 하루에도 100km 이상을 헤엄쳐 다는 돌고래, 그러나 수족관이 돌고래에게…

에코투어리즘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표방하는 수족관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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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에코투어리즘을 표방하는 수족관들의 전성시대다. 2023년에 부산에 아쿠아월드라는 새로운 호텔+수족관이 생기는데, 초호화 호텔 객실 내부 침대와 욕실에 누워서 수족관 내부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에코투어리즘을 내세워 갇혀있는 해양생물을 보도록 했는데, 호텔과 해양생물 감금 수족관이 도대체 ‘에코’와 무슨 상관일까. 친환경 경영과…

[핫핑크돌핀스 논평] 고래감옥 거제씨월드의 반복되는 죽음을 막으려면 방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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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씨월드에서 올해 또다시 돌고래 폐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월 22일 큰돌고래 한 마리가 간균(Bacillus)의 전신감염과 관련된 패혈증으로 폐사한 것이다. 이로써 거제씨월드에서 개장 이후 죽어간 고래류는 총 11마리가 되었으며, 2014년 개장 이후 2015년부터 매년 고래류가 죽어가는 시설이 되었다. 이 시설에서…

[시민사회단체 공동 선언문] 마린파크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 방류 촉구 일인시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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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021년 5월 31일 오후 제주 돌고래 체험시설 마린파크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일인시위의 첫 주자로 화순이 방류 촉구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 이번 일인시위는 마린파크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의 방류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전국 9개 시민사회단체가…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돌고래 방류 즉각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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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울산 돌고래 방류를 즉각 결단하라! 수족관 고래류의 폐사가 연이어 발생하며 말 그대로 ‘돌고래 잔혹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고래류를 전시・체험하는 수족관은 현재 7개소로, 올해에만 3마리의 수족관 고래류가 폐사했다. 모두 자연 수명을 채우지도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