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뉴스] 해상풍력사업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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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뉴스] 해상풍력사업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위협 https://jejumbc.com/article/jK4X4Df8Ls 어릴 때 회색빛을 띄다 자라며 점점 흰색으로 몸색깔이 바뀌는 중화흰돌고래. 지난 2002년부터 대만 해안에서 100여 마리가 발견됐는데 20년 사이 개체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대만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지난 2016년부터 대만 서해안에 들어서기 시작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원인으로 지적합니다….

[공동성명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전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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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전면 중단하라 대만과 제주 해역의 고유종이자 멸종위기 해양포유류인 흰돌고래와 남방큰돌고래는 서로 비슷한 위기에 처해 있다. 연안 개발에 따른 급격한 서식지 감소와 과도한 어업 등 인간의 해상활동으로 인한 피해가 그것이다. 2020년, 대만 정부가 뒤늦게 흰돌고래의…

‘대만 흰돌고래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미래를 보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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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대만 고래류 보호단체들과 ‘대만 흰돌고래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미래를 보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2014년부터 한국-일본-대만을 잇는 바다가 ‘공평해(공존과 평화의 바다)’가 되길 희망하며 ‘무국경 바다의 친구들’ 국제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년 사이 개체수가 절반으로 급감한 대만…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수족관 범고래 롤리타의 죽음을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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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성명서] 수족관 범고래 롤리타의 죽음을 애도한다 바다쉼터로 이송이 예정됐던 범고래 롤리타(지역 원주민 언어로는 토키태)가 지난 8월 18일 결국 수족관에서 삶을 마감했다. 올해로 나이가 57세인 것으로 추정되는 범고래 롤리타는 4살 때인 1970년대 초반 미국 북서부 해안에서 잡힌 뒤 마이애미 씨쿼리움…

[한국일보] ‘고래의 노래’로 세상을 매혹시킨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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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노래’로 세상을 매혹시킨 과학자한국일보 2023-07-10 04:30 기사 원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612050003425 로저 페인(Roger Payne , 1935.1.29~ 2023.6.10) ‘혹등고래의 노래(Songs of Humpback Whales)’란 제목의 논문이 1971년 8월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실렸다. 미국 록펠러대 조교수 로저 페인(Roger S. Payne) 등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혹등고래들은…

위험 무릅쓰고 먹이 구걸하는 호주 남방큰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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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브리스번 인근 모레튼만에 사는 남방큰돌고래들이 선박에 다가와 먹이를 구걸하다가, 선박 프로펠러나 그물에 걸려서 등지느러미가 잘리거나 어린 호주 남방큰돌고래 등지느러미가 손상되는 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낚시꾼들이 야생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고래보호단체 쿠로시오 활동가들과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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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8일 제주돌핀센터에서 대만 해양활동가들과의 교류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부 ‘도항계획’에서는 쿠로시오해양문화교육재단 이사 장휘쥔 님이 2018년 동료들과 해양조사선을 타고 대만 동쪽에 위치한 ‘화롄’을 출발해 반시계 방향으로 대만 섬 전체를 한바퀴 돌면서 조사한 결과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만 전해역을 돌며 해양쓰레기, 용존산소량, 수중소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