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읽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8085300056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연안에 쓰레기와 함께 속수무책으로 유입되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이 해양생물의 목을 죄어오고 있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에 걸려 탈진해 표류하던 국제 보호종 푸른바다거북이 구조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죽었다. 이 푸른바다거북은…
‘애니청원’ 공감에 답합니다 편집자주‘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공론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 못하는 동물은 어디에 어떻게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까요. 이에 동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의견을 내는 애니청원 코너를 시작합니다. ‘돌고래 체험은…
[애니멀피플]해운 저주파 소음 50년 동안 32배 증가..짝짓기, 사냥, 포식자 회피 방해 지구 표면을 교란하고 대기의 온도를 높인 데 이어 인류는 이제 먼 바다 밑바닥까지 시끄럽게 만들어 수많은 해양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를로스 두아르테 사우디아라비아 킹…
“지난해 5마리 폐사. 수족관 번식도 금지하라” 주장(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박수빈 인턴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1-02-01기사 원문 https://www.news1.kr/articles/?4198577 시민사회단체가 수족관에서 연이어 돌고래들이 폐사한 것과 관련해 “돌고래는 우리 장난감이 아니다. 이제는 돌고래 감금을 끝낼 때”라고 주장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핫핑크돌핀스 등 시민사회단체는 1일…
파이낸셜뉴스 2021.02.01 기사 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102011542124999 안강망 혼획 방지 차원…제주도에 보호대책 3가지 안 제시 [제주=좌승훈 기자] 최근 제주 해안에서 해양생물보호종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가 상괭이 사인 중 하나로 꼽히는 혼획 방지를 위해 그물에 탈출장치 설치를 의무화 할…
며칠전 경남도민일보 팟캐스트와 거제씨월드 벨루가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방송 제목은 “거제씨월드 왜 고래지옥인가” 입니다. ?방송 듣기 https://youtu.be/a1JF35m7r0U ?2020년에도 거제씨월드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거제씨월드는 개장 이후 모두 10마리의 수족관 돌고래가 폐사한 곳입니다. 2015년부터 매년 사육 돌고래가 죽어가고…
기사 원문 및 동영상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71970_34936.html 태양광과 더불어 탄소 없는 사회를 이끌어 갈 또 하나의 에너지원 풍력 발전입니다. 최근 풍력발전은 육지를 벗어나서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고 있고 크기도 거대해 지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세운 거대한 바람개비들은 순풍을 받을 수 있을지 지구환경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