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핫핑크돌핀스

숫자 2번 춘삼이가 헤엄치는 모습을 찾으셨나요? 인간의 감금과 착취에서 해방되어 귀향 10년차가 된 남방큰돌고래 춘삼이를 만났습니다. 2013년 7월 야생방류 당시 등지느러미에 숫자 2번이 동결표식된 춘삼이는 오늘도 다행히 바다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6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앞바다에서 핫핑크돌핀스가…

❇️조기마감❇️을 예상했던 남방큰돌고래 생태해설사 과정 아직 마감이 안되었어요!!(충격의 입틀막??) 생태관광, 고래류 관광에 대한 모든 것!해양환경 이슈, 남방큰돌고래의 A to Z!어디에도 없는 흥미진진한 교육!망설임은 기회만 놓치게 할 뿐, 지금 바로 신청 GO~ GO?⚡️ ? 교육기간 : 2023. 4.5~ 5.3 매주 수요일…

거제씨월드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동물학대 체험 프로그램들입니다. 누구나 돈을 내면 큰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를 대상으로한 수족관 고래류 만지기, 키스하기, 허그하기, 수영하기, 올라타기 등의 고래류 ‘학대’ 프로그램이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제씨월드는 동물학대 즉각 중단하고 감금 고래류를 바다쉼터로 방류하라!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 시행으로 한국에서는…

제주는 매년 겨울과 봄 황새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기착지입니다. 위 사진은 2023년 3월 13일 핫핑크돌핀스가 제주 서쪽 바다에서 촬영한 황새입니다. 이 개체는 가락지가 없어서 야생에서 태어난 개체로 보입니다. 매년 겨울에서 봄 사이 제주에서 황새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에서 방사된 E68겨루가 2021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남방큰돌고래가 보호종으로 지정된 지 11년이 지나도록 개체수 증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질 않고 있다. 보호종 지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하게 폐사되는 남방큰돌고래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혼획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정확한 분석이 이뤄지지…

남방큰돌고래에 미치는 항공기 소음 영향도 논란입니다. 당초 환경부는 소음 영향이 없다는 내용에 대해 검토기관인 고래연구센터가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정작 고래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를 통해 돌고래가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문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겁니다. 이를 포함해 해수부는 제2공항 추진으로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부정적인…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핫핑크돌핀스 활동을 응원하는 전국 회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감사와 우정을 나누는 ‘전체회원모임’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간 제주돌핀센터에서 소소하게 진행해오던 모임을 올해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서울에서 진행하오니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