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내고, 지난 24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무리가 돌고래를 관찰하는 관광용 선박에 쫓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고래는 선박과 충돌하면 사망할 수 있어 해양수산부가 50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했지만 직접적인 제재수단이 없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관광선박 운항횟수를 제한하고 접근금지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를 물리도록 처벌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내고, 지난 24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무리가 돌고래를 관찰하는 관광용 선박에 쫓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고래는 선박과 충돌하면 사망할 수 있어 해양수산부가 50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했지만 직접적인 제재수단이 없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관광선박 운항횟수를 제한하고 접근금지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를 물리도록 처벌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