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의 불법 출산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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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이뤄진 거제씨월드의 불법 새끼 돌고래 출산으로 인해 국내 고래류 감금시설에 있는 개체숫자는 19명에서 오히려 20명으로 늘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2024년 4월 22일 거제씨월드 현장 조사를 통해 이곳에서 새끼 돌고래가 새로 태어났음을 확인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상남도에 문의한 결과 거제씨월드에서 2024년 4월…

[기자회견문] 돌고래 학대시설 거제씨월드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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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2월 25일과 28일에 ‘줄라이’ 그리고 ‘노바’라는 이름의 큰돌고래가 각각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의 죽음이 거제씨월드의 무리한 공연 탓이라고 핫핑크돌핀스는 주장해왔습니다. 즉 아픈 돌고래들에게 충분한 휴식권이나 건강권을 업체 측에서 보장하지 않고 치료중인 아픈 돌고래까지 쇼에 투입하였다가 죽음에…

●2024년 전체회원모임 소식3● “벨루가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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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2012년 총 3명의 흰고래 벨루가들이 반입되었고 2020년 7월, 2021년 5월에 벨루가들이 폐사해 현재 ‘루비’라는 이름의 벨루가만 생존해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벨루가 수조는 전체 수조 면적이 200㎡도 되지 않아 국내 고래류 감금시설 중 가장 좁습니다. 메인수조의 깊이 또한 7미터에…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무상양여 토지 즉각 환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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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무상양여 토지 즉각 환수하라 개장 이후 14명의 돌고래가 사망한 죽음의 감금 시설 거제씨월드에서 최근 또다시 돌고래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다. 올해 추정나이 18살의 큰돌고래 ‘줄라이’와 14살 큰돌고래 ‘노바’가 각각 2월 25일과 28일 수조 내에서 사망한 것이다. 평균 수명 40년…

“반복되는 공연노동자 사망, 거제씨월드 당장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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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죽음의 돌고래쇼장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죽음의 돌고래쇼장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2월 25일과 28일 비인간 공연노동자인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거제씨월드에서는 2014년 개장 이후 지난 10년간 총 14명의 돌고래가 사망하였는데, 매년 1명 이상 죽어나간 것이다. 이런 추세가…

[국회 기자회견] 거제씨월드를 폐쇄하고 고래돌봄센터를 건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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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조약골 공동대표 발언 내용: 지난 2월 25일 큰돌고래 ‘줄라이’에 이어 2월 28일 큰돌고래 ‘노바’가 거제씨월드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이로써 거제씨월드는 2014년 개장 이후 14명의 돌고래가 폐사했으며(수입 개체 20명 중 14명 사망으로 현재 폐사율 70%),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돌고래쇼장입니다. ‘생태설명회’와…

[공동 기자회견] 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 돌고래 불법이송 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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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법원은 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를 엄벌하고 불법유통 돌고래를 몰수하라 12년 전인 2012년 2월 8일 제주지방법원에서 ‘한국 첫 돌고래 재판’이 열렸다. 그 재판은 20여 년간 제주 앞바다를 누비던 남방큰돌고래들을 불법 납치-감금-착취해오던 이들의 죄를 묻는 재판이었다. 이들은 2013년 대법원 판결로 유죄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