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흰돌고래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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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지난 9월 대만의 고래보호단체들과 무국경바다의친구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를 개최하여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등 과도한 연안 개발로 인한 대만 흰돌고래와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위기를 알렸습니다. 그 과정을 기록한 첸위췬(簡毓群)감독의 영상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카본프리,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이야기하며 제주 전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제주mbc뉴스] 해상풍력사업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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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뉴스] 해상풍력사업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위협 https://jejumbc.com/article/jK4X4Df8Ls 어릴 때 회색빛을 띄다 자라며 점점 흰색으로 몸색깔이 바뀌는 중화흰돌고래. 지난 2002년부터 대만 해안에서 100여 마리가 발견됐는데 20년 사이 개체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대만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지난 2016년부터 대만 서해안에 들어서기 시작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원인으로 지적합니다….

[공동성명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전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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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전면 중단하라 대만과 제주 해역의 고유종이자 멸종위기 해양포유류인 흰돌고래와 남방큰돌고래는 서로 비슷한 위기에 처해 있다. 연안 개발에 따른 급격한 서식지 감소와 과도한 어업 등 인간의 해상활동으로 인한 피해가 그것이다. 2020년, 대만 정부가 뒤늦게 흰돌고래의…

‘대만 흰돌고래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미래를 보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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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대만 고래류 보호단체들과 ‘대만 흰돌고래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미래를 보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2014년부터 한국-일본-대만을 잇는 바다가 ‘공평해(공존과 평화의 바다)’가 되길 희망하며 ‘무국경 바다의 친구들’ 국제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년 사이 개체수가 절반으로 급감한 대만…

[핫핑크돌핀스 논평] 주민들이 거부한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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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주민들이 거부한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 지난 2020년 4월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되었던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업체에서 다시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주민들이 거부했다. 대정해상풍력 측은 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대정읍 동일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고, 동일리에서는 6월 16일 금요일 주민총회를 열어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

[KBS뉴스] 타이완 해상풍력 확대…해양 환경 보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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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무리를 지어 뛰어 노는 돌고래.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분홍돌고래입니다. 이 분홍돌고래는 주로 타이완 서쪽 해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백 마리 정도였던 분홍돌고래는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60마리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연맹은 분홍돌고래 개체 수 감소의 가장…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돌고래 쫓아내는 탐라해상풍력 확장사업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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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전체 개체수가 120여 마리에 불과해 지역적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2. 폐어구, 선박운항, 연안 오염 모두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목숨을 겨냥하고 있는데, 이제 또다시 이들의 서식처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겠다면 아예 돌고래들은 제주 바다에서 살지 말라는 것과 같다.3. 돌고래들의 이동 통로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한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