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해양생태감수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성일자2019년 6월 27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냉방기 없는 무더운 공간에서 170여 명의 어린이들과 두 교시 연이어 교육을 진행하고나니…좁은 수조에 갇힌채 뜨거운 바닷물과 여름 햇살에 노출되어지는 (북극해에서 잡혀온)벨루가들의 답답함과 더위가 더 깊이 공감되었어요.♨️♨️♨️ 우리는 고래들의 서식환경과 생태적…
2019년 6월 27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냉방기 없는 무더운 공간에서 170여 명의 어린이들과 두 교시 연이어 교육을 진행하고나니…좁은 수조에 갇힌채 뜨거운 바닷물과 여름 햇살에 노출되어지는 (북극해에서 잡혀온)벨루가들의 답답함과 더위가 더 깊이 공감되었어요.♨️♨️♨️ 우리는 고래들의 서식환경과 생태적…
2018년 10월 제주돌핀센터에서 ‘한국바다의 고래와 돌고래’ 강연을 들었던 사단법인 청소년내길찾기 틔움 친구들과 교사분들이 올해도 핫핑크돌핀스를 찾아와주었어요.??? 6/25(화)에는 돌고래도서관에 둘러앉아 아시아 최초 수족관 돌고래 야생방류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돌고래와의 공존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대정 앞바다로…
2019년 6월 24일 핫핑크돌핀스는 190여 명의 서귀북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쉬는 시간에도 쉴새없이 이어지는 질문을 받으며 어린이 친구들의 돌고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오늘(6/22) 도토리공부방 친구들은 해삼선생님과 함께 산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국내 산호중 68%가 제주바다에 서식하는데 연안난개발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대요. 우리 모두 위기에 처한 산호를 위해 보호구역 지정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산호를 비롯한 해양생물에게 무해한 화장품과 세제를 사용합시돌???✨
6/20(목)에는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신창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신창초 1~4학년 친구들은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이야기가 제주도에서 일어난 실화라는 것에 매우 놀라워했지만 이미 돌고래가 사람처럼 새끼를 낳는 포유류이고, 사람처럼 폐호흡을 하며, 사람처럼 똑똑하고 감정을 지니고 있는 동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신창초 친구들~ 앞으로도…
6/15(토)에는 도토리공부방 친구들과 함께 대만-오키나와-제주에 사는 멸종위기종 해양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무국경 바다의 친구들>모빌을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오키나와’라는 지명을 비롯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 조금 어려운 수업이었지만 모두 끝까지 잘 참여해주었어요. 고마워요, 신나는 도토리들~~????✨
6/13(목)에는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 200명을 만나고 왔어요.?��??? 교육 인원이 많으면 자칫 분위기가 산만해 질 수 있는데 담임선생님들이 제돌이로 깜짝 변신하여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동화책을 낭독해주니 아이들 모두 귀를 쫑긋 세워 잘 집중해주었답니다.???? “얘들아, 너희도 제주도에 오거든 내가 사는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