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뉴스] 등지느러미 잘려나간 남방큰돌고래 잇따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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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충돌로 다친 것으로 추정되는 남방큰돌고래 모습이 제주 해상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동물보호단체가 선박 관광 제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귀포시 대정읍 해상에서는 선박 충돌로 등지느러미가 잘려나간 ‘스크류’와 꼬리지느러미가 잘려나간 ‘오래’ 등이 무리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단체…

[JIBS뉴스] 제주 바다 적응 중 ‘비봉이’.. 돌고래 무리와 교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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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달 초부터 가두리 훈련장에서 야생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연이은 태풍 소식에 다시 수족관으로 옮겨진 뒤 훈련 복귀 시점이 늦어지면서 방류도 더뎌지고 있습니다. 김태인 기잡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며 유영하는 돌고래 한 마리….

[미디어제주] 태풍 ‘힌남노’ 북상에 야생적응 하던 돌고래 ‘비봉이’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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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태풍 ‘힌남노’ 북상에 야생적응 하던 돌고래 ‘비봉이’도 대피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854 야생적응 훈련을 하고 있던 제주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다시 수족관으로 돌아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북상에 따라 야생적응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31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객관적이지 않은 기사로 돌고래 선박관광 홍보하는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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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관광을 금지해야 돌고래가 삽니다. 그런데 문화일보에서 돌고래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등지느러미 부상 등을 일으키는 선박관광을 홍보하는 듯한 기사를 작성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오늘 아침 일찍 핫핑크돌핀스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선박관광업체 이름과 연락처를 묻는 등 핫핑크돌핀스를 통해 취재협조를…

[JTBC] 일, 원전 오염수 방출 확정…”7개월 뒤 제주 앞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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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내보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당장 일본과 가까운 우리로서는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7개월이면, 오염수가 제주 앞바다로 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우리나라도 내년 하반기부터 오염수…

[KBS 탐나는제주] 대담 ‘남방큰돌고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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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 돌고래가 살고 있다는 건 이미 다들 잘 아실텐데요. 남방큰돌고래라는 멸종위기종입니다. 핫핑크돌핀스가 매년 7월 20일을 ‘남방큰돌고래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을 기념하면서 오는 일요일에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KBS 탐나는제주] 대담 ‘남방큰돌고래의 날’ 220712방송

[제주MBC뉴스] “돌고래 관찰 가이드라인 지켜라” 해수부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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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바다에만 사는 국제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에 관광선박들이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는 바람에 논란이 됐었죠. 해양수산부가 남방큰돌고래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관광업체들에게 관찰 가이드라인 준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의 돌고래 관광 선박 업체는 4곳. 한 업체가 많게는 하루에 10회 가까이 선박을 운행하는데 50M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