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쉿!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휴식중

작성일자

지금 이 돌고래들은 휴식 중입니다. 2023년 4월 6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천천히 유영하며 쉬고 있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의 모습을 핫핑크돌핀스가 포착했습니다. 돌고래들은 이렇게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수면을 취하기도 합니다. 뇌의 반쪽은 자고 있지만 나머지 반쪽은 깨어 있는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제주의소리]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기대하며

작성일자

[소리시선] 인류 진보와 발 맞춘 인격체 범위…인간 생존 위해 생태법인 필요 “고래에게 수족관은 감옥입니다. 좁은 수조에 갇혀 냉동 생선만 먹으며 휴일도 없이 일 년 내내 쇼를 해야 하는 노예제도예요. 평균수명 40년 돌고래들이 수족관에서는 4년밖에 살지 못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면…

숲나학교 행사 ‘우리학교 비거닝, 우리모두 비거닝’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일자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4/1(토) 숲나학교 오픈데이 행사 ‘우리학교 비거닝, 우리모두 비거닝’에 다녀왔습니다. 숲나학교 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사람이 되어가는 깨달음의 여정‘을 배움으로 여기는 대안교육기관입니다. 2021년 제주돌핀센터를 방문해 해양생태감수성교육에 참여했던 숲나학교 학생들은 이후 비인간동물들이 처한 위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국내에서…

[헬프!애니멀]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

작성일자

[헬프!애니멀]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 (기사 원문 읽기) 큰돌고래 ‘태지’와 ‘아랑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다. 큰돌고래는 생태적 보호가치가 높지만,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보호·관리가 필요하다. ‘핫핑크돌핀스’는 무단반출에 관한…

대정읍 신도리 4.3 기억터 표지판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작성일자

오늘은 제75주년 4.3 추념일입니다. 제주 전역에서 4.3 추모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제주돌핀센터가 위치한 대정읍 신도2리에서도 4.3 기억터 표지판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4.3 기억터 표지판은 ‘신도2구 옛 향사(리 사무소) 서녘 사장밭’ 학살터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제주에서 4.3 학살이 발생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지만 신도리에서도…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작성일자

2023년 3월 31일 제주도에서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생태법인이 생소한 개념이지만 외국에서는 생물과 강에까지 법인격을 부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동참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공동대표는 자본에 의해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마을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점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핫핑크돌핀스 2023 전체회원모임

작성일자

3월 25일 서울에서 핫핑크돌핀스 ‘2023 전체회원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부산, 울산, 대전, 익산, 강릉, 제주 등 핫핑크돌핀스 활동을 응원하는 전국의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었어요. 전체회원모임 1부에서는 핫핑크돌핀스 활동가들과 위원회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2022년 활동 보고’와 ‘2023년 활동 계획’을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 ‘2022년 결산’과 ‘2023년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