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뉴스] 핫핑크돌핀스 “낚싯줄에 엉킨 제주남방큰돌고래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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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등 해양환경단체들은 낚싯줄에 엉킨 제주남방큰돌고래인 단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남방큰돌고래 단이는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등지느러미에 낚싯줄이 얽힌 채 처음 발견된 뒤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깊어졌고 지난 1월부터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단이의 생존을 위해 낚싯줄 제거가…

해변에 좌초한 돌고래, 몰려든 인간 때문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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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텍사스주 해안에 돌고래 한 명이 힘을 잃고 좌초되었는데 해변에 몰려든 사람들이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돌고래 등에 올라타기 등을 하려고 하면서 이 돌고래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텍사스주 해양포유류 구조네트워크에서는 “인간들이 돌고래와 수영하기나 올라타기를 하면 돌고래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서…

[애니멀피플] 국내1호 생태법인 ‘제돌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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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읽기 국내1호 생태법인 ‘제돌이’ 어떤가요? : 인간과동물 : 인간과동물 : 애니멀피플 : 뉴스 : (hani.co.kr) [애니멀피플] 제주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논의사람은 물론 기업도 갖는 법인격, 돌고래가 안 될 이유 있나뉴질랜드 황거누이강이 대표적…후견인 통해 권리 행사 가능 13일 제주 서귀포 대정…

 ※ 제주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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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어린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단이의 등지느러미에는 낚싯줄이 얽혀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싯줄은 단이의 등지느러미를 더욱 단단하고, 깊게 파고 들어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단이의 입 주변에도 낚싯줄이 감겨있는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2022년 1월 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단이와 어미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

야생방류 10년차 제돌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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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10년차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오늘(2022.4.13) 모슬포 앞바다에서 만났습니다. 수족관에 끌려갔다가 돌고래 해방운동에 힘입어 천신만고 끝에 2013년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온 등번호 1번 제돌이는 오늘도 건강하고 자유롭게 친구 돌고래들과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고래들이 있어야 할 곳은 좁은 수족관이 아니라 드넓은 바다입니다….

노르웨이 벨루가 보호구역에서 한국 벨루가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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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최북단 함메르페스트 인근 피오르에 마련된 벨루가 자연보호구역(바다쉼터)은 한국 수족관 벨루가 반입에 적극적입니다. 빠르면 오는 8월부터 한국의 벨루가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벨루가 ‘루비’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벨루가 ‘벨라’ 그리고 거제씨월드의 벨루가들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 노르웨이…

제주 바다에서 만난 어린 남방큰돌고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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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제주 연안에 얼마 남지 않은 남방큰돌고래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해안도로에서 충분히 돌고래 관찰이 가능합니다. 2022년 4월 11일 핫핑크돌핀스는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서 약 70~80명 정도의 비교적 큰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이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