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어린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단이의 등지느러미에는 낚싯줄이 얽혀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싯줄은 단이의 등지느러미를 더욱 단단하고, 깊게 파고 들어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단이의 입 주변에도 낚싯줄이 감겨있는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2022년 1월 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단이와 어미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
2021년 8월, 어린 남방큰돌고래 ‘단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단이의 등지느러미에는 낚싯줄이 얽혀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낚싯줄은 단이의 등지느러미를 더욱 단단하고, 깊게 파고 들어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단이의 입 주변에도 낚싯줄이 감겨있는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2022년 1월 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단이와 어미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