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바늘에 걸려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

낚시바늘에 걸려 날지 못하고 잠수도 못하는 가마우지가 살려달라고 몸부림을 칩니다. 갯바위 낚시꾼들이 많은 제주 대정읍 앞바다에서 핫핑크돌핀스가 발견했습니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듯한 가마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엄을 잘 치고 물 속 깊이 잠수도 하는 가마우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살려달라는 듯한 가마우지의 절박한 몸부림… 자세히 보니 부리 주위에 낚시바늘이 걸려 있고, 낚시줄이 가마우지 몸통에 걸려 있어서 날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마구 버린 낚시도구, 폐어구들이 이렇게 해양생물을 위협합니다. 바다가 아프면 인간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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