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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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느러미 1번 제돌이가 친구들과 천천히 유영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포획과 감금 그리고 돌고래쇼 강제노역에 동원되었던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해방되어 바다에서 건강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제돌이를 보며 오늘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2009년 제주 바다에서 불법포획되어 서울대공원으로 팔려가 돌고래쇼에 동원되었으나 2011년 핫핑크돌핀스가 시작한 수족관…

[JTBC뉴스] 아파 몸부림치는데 ‘약’ 먹여가며 쇼…결국 숨진 돌고래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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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 아파 몸부림치는데 ‘약’ 먹여가며 쇼…결국 숨진 돌고래 ‘노바’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332 경남 거제씨월드의 돌고래가 죽기 직전까지 약을 먹으면서 쇼에 나선 사건이 있었습니다. 돌고래는 수조를 들이받으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결국 장이 꼬여 폐사했습니다. [조약골/핫핑크돌핀스 대표 : 병에 걸리고 매우 아픈 돌고래들을 거제씨월드에서 무리하게…

[경향신문] 거제씨월드, 아픈 돌고래 약 먹이고 쇼 강행시켜 ‘폐사’···형사처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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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씨월드, 아픈 돌고래 약 먹이고 쇼 강행시켜 ‘폐사’···형사처벌 가능할까2024.04.16 이홍근 기자 거제씨월드가 돌고래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도 약을 투여해 쇼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입된 돌고래들은 병이 악화해 결국 폐사했다. 정부 합동조사 결과 거제씨월드가 돌고래들이 제대로 살 수 없는 수온에서 이들을…

[기자회견문] 돌고래 학대시설 거제씨월드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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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2월 25일과 28일에 ‘줄라이’ 그리고 ‘노바’라는 이름의 큰돌고래가 각각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돌고래들의 죽음이 거제씨월드의 무리한 공연 탓이라고 핫핑크돌핀스는 주장해왔습니다. 즉 아픈 돌고래들에게 충분한 휴식권이나 건강권을 업체 측에서 보장하지 않고 치료중인 아픈 돌고래까지 쇼에 투입하였다가 죽음에…

●2024년 전체회원모임 소식3● “벨루가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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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2012년 총 3명의 흰고래 벨루가들이 반입되었고 2020년 7월, 2021년 5월에 벨루가들이 폐사해 현재 ‘루비’라는 이름의 벨루가만 생존해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벨루가 수조는 전체 수조 면적이 200㎡도 되지 않아 국내 고래류 감금시설 중 가장 좁습니다. 메인수조의 깊이 또한 7미터에…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무상양여 토지 즉각 환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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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성명서] 거제씨월드 무상양여 토지 즉각 환수하라 개장 이후 14명의 돌고래가 사망한 죽음의 감금 시설 거제씨월드에서 최근 또다시 돌고래 사망사건이 발생하였다. 올해 추정나이 18살의 큰돌고래 ‘줄라이’와 14살 큰돌고래 ‘노바’가 각각 2월 25일과 28일 수조 내에서 사망한 것이다. 평균 수명 40년…

[MBC뉴스] 수족관 돌고래 잇단 폐사‥”환경단체 무리한 공연이 원인‥’폐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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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수족관 돌고래 잇단 폐사‥”환경단체 무리한 공연이 원인‥’폐쇄’ 촉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0393_36515.html 돌고래 공연을 하는 거제의 한 수족관에서 최근 돌고래 두 마리가 잇달아 폐사했습니다. 이 수족관은 지난해 정부가 돌고래들의 정기 휴식을 보장하라고 권고했던 곳이었는데요. 환경 단체들은 영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수조 안에 큰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