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참여,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 교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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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6.18-19) 경기도 의왕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참여,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 교사연수에 다녀왔어요.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대표활동가는 ‘교사, 시민사회와 만나다’ 시간에 ‘돌고래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를 주제로 인간이 바다와 그곳에 사는 존재들을 대해온 태도와 모든 존재의 위기간 상호연결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핫핑크돌핀스…

SNS 인증사진 캠페인 ‘돌고래를 괴롭히는 선박관광 금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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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 인턴활동가 점다랑어입니다.?인턴십 기간동안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보려 합니다.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돌고래를 괴롭히는 선박관광 금지하라’ 캠페인입니다! 무분별한 선박관광이 금지되고, 돌고래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서식지를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SNS 인증사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선박관광 문제’는 이미 핫핑크돌핀스의 활동소식을 통해…

[한겨레] 죽은 새끼 업고 다닌 남방큰돌고래, 제주서 또…“수중 소음이 그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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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죽은 새끼 업고 다닌 남방큰돌고래, 제주서 또…“수중 소음이 그물 됐다”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047512.html 제주 바다에서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죽은 새끼를 머리에 이고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작가 겸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해설사인 조영균(68)씨는 1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지난 17일 오후 2~3시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바닷가서…

강원도 동해 해상에서 사흘 연속 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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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어업과 너무 많은 그물이 심각한 고래 혼획을 초래합니다. 강원도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6월 16일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혼획되었고, 6월 17일 흑범고래(false killer whale)가 혼획된데 이어, 6월 18일 고성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혼획으로 죽었습니다. 큰돌고래와 흑범고래는 모두 해양보호생물이어서 유통, 판매는 되지 않습니다….

(사)환경교육센터와 ‘우리가 바다를 만나는 법’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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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핫핑크돌핀스는 (사)환경교육센터 활동가를 비롯해 환경교육을 직접 진행하는 분들과 ‘우리가 바다를 만나는 법’ 교육을 진행하였어요. 이번 교육에는 핫핑크티쳐스 입문과정에 참여했던 보말이 진행자로 함께 참여해 ‘바다기억’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보말이 작성한 교육활동 후기를 여러분과 나눕니다. ?작성자: 바다를 좋아하는 보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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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1(토) 사요나라 원전 고베액션(さよなら原発神戸アクション)의 초대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이번 강연에서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 대신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바다와 그곳에 사는 존재들을 어떻게 만나왔는지, 또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이 기존에…

2022 핫핑크돌핀스 전체 회원모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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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회원 여러분!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하던 전체회원모임을 올해는 남방큰돌고래의 날에 맞춰 7월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회원모임은 1년에 한 번 핫핑크돌핀스 활동가들과 핫핑크돌핀스 활동을 응원하는 전국의 회원들이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감사와 우정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