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폐사시킨 동물학대 시설들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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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동물단체들, 고래 폐사 수족관 책임자 고발 고래류 수족관의 전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비판해온 시민사회 동물단체들이 최근 고래들이 폐사한 사육시설 책임자들을 고발했다. 동물해방물결, 시셰퍼드코리아, 핫핑크돌핀스 등 3개 단체는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이하 동변)과…

“울산시장 직무유기로 돌고래 죽었다” 시민단체들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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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뉴스 기사 원문 읽기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10060079 권라영  / 기사승인 : 2020-10-06 지난 7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서 돌고래 폐사울산 남구청장·거제씨월드 대표 등도 함께 고발“모든 고래를 수족관서 구해낼 때까지 싸울 것” 지난 7월 22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큰돌고래 ‘고아롱’이 죽었다. 2009년 일본에서 건너와 10여…

[프랑스] 수족관 고래류 사육 금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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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식] 프랑스가 이동식 서커스의 야생동물 쇼와 수족관에서의 돌고래와 범고래 사육 모두 금지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때가 되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프랑스 환경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곰, 호랑이, 사자, 코끼리 등 야생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를 앞으로 수년 내에 금지시키도록 빠른…

[카드뉴스] 환경영향평가에서 남방큰돌고래를 한 번도 못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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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핑크돌핀스 서울지부장 나영 입니다.??♻️ 2020년 9월 24일 제주도의회에서 진행된 한동·평대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심의 과정을 지켜보며 환경영향평가 업체측의 대답에 황당함과 분노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2년 동안 무려 21억원!!!!을 받고 진행한 환경영향평가에서 제주연안 정착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단 한 번도 관찰하지 못했다니… 1년에 한…

수족관 돌고래 “먼바다 고향 잊은 채 오늘도 인간들 위해 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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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사 원문 읽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5271 수족관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해양 포유류다. 물범이나 고래류처럼 덩치가 크면서 희소가치가 있는 이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그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돌고래의 주목도가 가장 높다. 국내에서는 ‘돌고래 쇼’를 볼 수 있고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곧 멸종하게 될 홍콩 앞바다 분홍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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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내 언론을 통해 코로나로 페리 끊긴 홍콩에 분홍 돌고래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홍콩 앞바다에 분홍돌고래가 돌아왔으니 좋은 소식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돌고래들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중국의 돌고래 보호단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콩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분홍돌고래 개체수는…

‘일본선박 기름유출’ 모리셔스에 돌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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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박 기름유출’ 모리셔스에 돌고래 떼죽음 미스터리https://www.yna.co.kr/view/AKR20200827147000009 일본 선박의 좌초로 기름유출 사고를 겪은 인도양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돌고래 18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했다. 모리셔스 수산부는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동남쪽 해안으로 떠밀려왔던 고양이고래 18마리가 숨졌으며 이들 중에는 상처를 입은 개체들도 있었다고 밝혔다고 AP·AFP통신이 보도했다. 모리셔스해양보존협회(MMCS)의 오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