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프랑스, 동물 학대 처벌 강화..서커스·돌고래쇼 사라진다

앞으로 프랑스에서 서커스 동물 공연과 수족관 돌고래 쇼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프랑스 상원이 동물 학대 근절법안을 처리했는데요. 이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해 대통령이 서명하면 2년 안에 야생동물 공연이 금지되고 7년 후에는 야생동물 소유도 제한됩니다.

돌고래 쇼는 5년 안에 막을 내려야 하고, 프랑스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밍크 농장은 즉각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 동물을 학대한 경우 최대 5년의 징역과 벌금 약 1억 원에 처해지고,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 판매도 금지됩니다.

*기사 원문 읽기 [KBS뉴스] 프랑스, 동물 학대 처벌 강화..서커스·돌고래쇼 사라진다 https://news.v.daum.net/v/202111191101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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