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퍼머컬쳐 프로젝트 ‘고래왓’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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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마을 친구들 핸드메이드라이프, 작업공간작작과 함께 제주돌핀센터 텃밭 ‘고래왓’에서 생존을 위한 ‘퍼머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돌

퍼머컬처 프로젝트 첫 농활! 9월 28일 고래왓 땅 고르기와 길 만들기 작업에 함께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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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처(Permaculture)는 지속가능한 농업이라는 의미로 자연의 패턴을 활용해 밭을 디자인하고 땅속에 탄소를 저장하는 농사 방식이에요. 한번 디자인해서 밭을 만들고 나면 이후에는 다시 밭을 갈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쭉 유지한답니다. 땅속 탄소가 밭갈이로 인해 대기로 빠져나가지 않고 식물과 흙에 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밭을 만드는 첫 과정이 아주 중요해요. 제주돌핀센터 텃밭에 만들어질 퍼머컬처 밭은 고래를 닮은 고래왓 입니다. 고래의 품에서 싱싱한 채소와 꽃과 허브가 풍성하게 자라도록 밭 만들기 작업에 힘을 보태주세요.

작업일: 9/28(수)
작업시간: 오전10시-6시
장소: 제주돌핀센터

모집인원: 5명
신청 및 문의: 문자(01045908030)로 이름과 인원수를 보내주세요.

준비물: 튼튼한 체력, 다정한 마음, 흙이 묻어도 속상하지 않은 옷과 신발, 햇빛을 가릴 모자
비건 점심식사와 간식, 수제막걸리와 음료 등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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