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 돌고래 불법이송 재판 연기 → 2024년 1월 30일

[재판연기 알림]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10시 30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호반호텔앤리조트(호반 퍼시픽리솜 운영사)와 거제씨월드의 큰돌고래 불법이송 재판이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 40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재판이 연기된 사유는 최근 호반 변호인 측에서 추가 변호인 선임 이후 공판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담당재판부인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에서 오늘 공판기일 변경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작성해주신 410건의 엄벌탄원서는 12월 14일 담당 재판부인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가 내년 1월 30일 공판기일을 변경함에 따라 핫핑크돌핀스와 제주녹색당의 엄벌 촉구 기자회견도 내년 1월 30일로 연기합니다. 돌고래들을 물건으로 취급하며 불법으로 반출/반입한 호반 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가 엄벌에 처해질 수 있게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촉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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