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해방을 위한 활동기금을 모금합니다
작성일자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벨루가 해방을 위한 활동기금을 모금합니다. 2014년 10월 개장 당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총 3명의 벨루가가 생존해있었지만 포획 트라우마와 감금 스트레스 그리고 감금시설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2016년 4월, 2019년 10월 2명의 벨루가가 사망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마지막 생존 벨루가인…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벨루가 해방을 위한 활동기금을 모금합니다. 2014년 10월 개장 당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총 3명의 벨루가가 생존해있었지만 포획 트라우마와 감금 스트레스 그리고 감금시설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2016년 4월, 2019년 10월 2명의 벨루가가 사망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마지막 생존 벨루가인…
2023년 10월 12일 진행된 국회 국정감사 증인신문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벨루가 방류를 또다시 2026년으로 미뤘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질의에 대해 증인으로 나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은 “해외사와 2026년까지 방류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해외사의 상황에 따라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대만 고래류 보호단체들과 ‘대만 흰돌고래를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미래를 보다’ 공동기자회견 및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2014년부터 한국-일본-대만을 잇는 바다가 ‘공평해(공존과 평화의 바다)’가 되길 희망하며 ‘무국경 바다의 친구들’ 국제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년 사이 개체수가 절반으로 급감한 대만…
6월초 지역 청소년들과 시작했던 ‘제주 서쪽 바다의 기록자들’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어느덧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 서쪽 바다의 기록자들은 지난 두 달여간 뜨거운 여름볕을 맞으며 제주도 서쪽 바닷가 마을 신도리 일대를 누볐습니다. 바다 새, 조간대 생물, 연안 식물 등…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8월 16일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제기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제기에 고래들의 후견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헌법소원에는 해녀, 어업인, 수산식품업자 등 어업 및 농업 관련 종사자, 일반시민, 동해와 후쿠시마 앞바다를 넘나드는 고래 등 4만명이…
내일 제12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가 예정대로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도구리알 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비 예보가 있습니다. 우산과 우비를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제12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일시 : 2023년 7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 저녁 8시장소 :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도구리알 공원…
이 책은 2013년 7월 18일 제돌이 방류를 기념하며 출간된 책으로, 올해 제돌이 방류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진행된 남방큰돌고래 방류 과정을 자세히 다룬 내용이 부록에 추가되었으며, 표지를 비롯해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는 불법 포획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