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서식처 제주 바다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하라

2021년 2월 5일 핫핑크돌핀스가 만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입니다. 전체 개체수가 약 13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들은 오늘도 제주 바다에서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간섭이 없으면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사냥을 하고, 쉬고,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갑니다. 하지만 돈의 논리를 앞세운 일부 업자들은 돌고래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까지 개발을 해서 온통 공사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의 주요 서식처인 제주 연안 일대가 제2공항, 신항만, 해상풍력단지, 해군기지, 호텔과 리조트 건설 등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돌고래들은 잦은 선박 운행, 해양쓰레기, 오염물질 배출, 버려진 폐어구 등으로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바다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일대를 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강력한 보전 정책을 펴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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