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채만 한 파도를 타며 먹이사냥하는 돌고래들

돌고래들이 있어 오늘도 멋진 하루입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은 태풍이 불어도 먼 바다로 회유하지 않고 연안에 정착해 살아갑니다. 제주 바다 전체가 이 돌고래들의 집입니다. 그래서 강한 바람이 부는 바다, 높은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사냥에 열중합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집채만 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신나게 먹이활동을 벌입니다.

불법으로 포획되어 수족관에서 돌고래쇼를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돌고래들도 제주 바다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죽은 생선을 받아먹으며 스트레스를 받던 돌고래들은 이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생명력을 발산합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은 제주 해양생태계가 무너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고래들은 바다에 산소를 공급하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며, 물고기들의 개체수를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서 해양생태계의 파수꾼으로 불립니다.

오늘도 파도치는 제주 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육상에서 이런 멋진 모습을 일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돌고래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제나 해안가 갯바위에 앉아 조심스럽게 돌고래들을 관찰하며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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