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팩토리 ‘야금야금 모은 헌 문구를 판매합니다’

보틀팩토리에서 이름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도토리 문방구’를 열어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으듯 또굴또굴 헌문구들을 모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핫핑크돌핀스에 전해주신다고 해요. 소소하고 다정한 연대 너무 고맙습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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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모은 헌 문구를 판매합니다’??

보틀팩토리샵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알록달록한 문구들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그리다 현아님과 지인들이 조금씩 모은 펜, 색연필, 연필, 클립, 안 쓰는 노트들 등 문구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야금야금 모은 도토리 문방구의 문구들은 나눔, 또는 조금씩 자율 기부를 받고 있어요.?

집에 묵혀둔 동전이 있다면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그리다님의 버려질 종이를 사용하여 만든 노트도 만나보세요. 윤호섭 선생님의 지난 달력과 문 닫은 회사의 서류 봉투 등을 재활용하여 실로 한 땀 한 땀 엮어 손으로 만든 노트. 작은 사이즈는 지갑 속 메모지로, 큰 사이즈는 드로잉 북으로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

*수익금은 모두 ‘핫핑크돌핀스’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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