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의지해 살아가는 해녀와 돌고래의 조화로운 공존

이것이 바로 공존! 해녀들이 물질하는 바다에서 돌고래들도 같이 살아갑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는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의 주요 서식처이자 해녀들의 삶의 공간입니다.

바다에 의지해 살아가는 해녀와 돌고래는 서로의 존재를 긍정하며 제주 바다에서 조화롭게 공존합니다.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이 공존하는 건강한 바다를 언제까지나 그대로 지켜나가야겠습니다.

2021년 4월 19일 오전 대정읍 신도리 해녀 삼춘들이 물질하는 바로 옆으로 남방큰돌고래들 50여 마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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