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돌고래 집단 폐사의 원인은 러시아 흑해 함대가 사용하는 음파 탐지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함의 강력한 음파 장비가 돌고래의 생존 수단인 반향위치 측정을 교란해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설명입니다.
[자막뉴스] “러시아 군함 때문에…흑해 돌고래 5만마리 떼죽음”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26010500640*관련 글 [해상군사훈련과 고래류 좌초 현황] http://hotpinkdolphins.org/?page_id=22409
*군함과 해상군사훈련, 소나 등 수중음파탐지기 및 고래류 사망 관련해 핫핑크돌핀스가 기고한 글과 언론기사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호주 해군, 부산·제주 앞바다서 ‘해돌이-왈라비’ 연합훈련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865
2. 미 해군, ‘고래 죽이는’ 수중음파탐지기 사용 제한키로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836
3. 해군의 합동훈련으로 죽어가는 그리스 해안의 민부리고래들을 살리자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Stya/38
4. 미 해군 때문에 연간 25만마리의 고래, 돌고래 청력 상실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168
5. 제주 돌고래 위협하는 ‘죽음의 음파’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nb/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