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수라 특별시사회가 2023년 4월 21일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의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수라갯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남의 문제, 군산의 문제, 환경단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동안 나 역시 피해자가 되어 있는 거에요. 가까이 와서 보니 수라를 점점 사랑하게 되었어요”
“수라야, 사랑해”
“돌고래가 바다에서 행복해지면 좋겠다. 제주도가 영원히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새만금, 가덕도, 제주, 전국의 신공항 계획 모조리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