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거제씨월드, 돌고래 11 마리째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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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거제씨월드, 돌고래 11 마리째 폐사 http://www.knn.co.kr/236135 매년 사육 고래가 죽어 문제가 되고 있는 돌고래 체험시설 거제씨월드에서 11마리째 돌고래 폐사가 확인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근거로 지난 2월 22일 큰돌고래 한 마리가 급성 간 질환으로 폐사한 것을…

개장 이래 벌써 11마리 고래들이 죽어나간 곳, 거제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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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금된 고래류가 죽어간 수족관이 있다면 어디일까? 북극 바다에서 잡아온 ‘벨루가’와 온대 바다에서 포획한 ‘큰돌고래’ 등 생태적 습성과 서식 환경이 전혀 다른 두 종을 같은 수조에 감금해놓은 몰상식한 수족관이 있다면 어디일까? 개장 이래 벌써 11마리 고래들이 죽어나간 곳, 거제씨월드

제천간디학교 중3 과정 학생들과 핫핑크돌핀스 ‘청소년 고래학교’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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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 4일 제천간디학교 중3 과정 학생들과 핫핑크돌핀스 ‘청소년 고래학교’를 진행했어요. 첫번째 배움의 시간에는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긍정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계획한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냈을 때’, ‘도움이 필요한…

‘반쪽짜리 고래 고시 개정안’ 뒤에 미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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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고래 고시 개정안’ 뒤에 미국이 있다 [제주도민이 읽는 해양이슈] 해양수산부는 정말 고래를 지킬 수 있을까? 21.06.03 12:43l최종 업데이트 21.06.03 16:22l 선우용(better_jeju) ▲  지난해 12월 29일 경북 영덕군 경정3리항 앞바다에서 혼획된 밍크고래. 영덕북부수협을 통해 4230만 원에 위판되었다. ⓒ 울진해양경찰서 지난 5월 11일,…

제주한라대 학생들과 다양한 해양환경 문제를 다룬 디자인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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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 제주한라대 디자인과 학생들을 만나 수족관 돌고래 해방, 고래고기 유통 근절, 연안난개발 감시 및 저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분석 등 핫핑크돌핀스의 주요활동과 바다의 위기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6월 3일 핫핑크돌핀스는 강영훈교수와 함께 학생들이 작업한 리플렛과 포스터 형태의 디자인 결과물을 하나 하나…

[핫핑크돌핀스 논평] 고래감옥 거제씨월드의 반복되는 죽음을 막으려면 방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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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제씨월드에서 올해 또다시 돌고래 폐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월 22일 큰돌고래 한 마리가 간균(Bacillus)의 전신감염과 관련된 패혈증으로 폐사한 것이다. 이로써 거제씨월드에서 개장 이후 죽어간 고래류는 총 11마리가 되었으며, 2014년 개장 이후 2015년부터 매년 고래류가 죽어가는 시설이 되었다. 이 시설에서…

로봇 돌고래 도입으로 생물 돌고래의 전시와 사육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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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고래를 만져야 할까요? 꼭 돌고래쇼를 봐야 할까요? 좁은 수조에 감금되어 인간의 손길에 고통받다 죽어가는 돌고래들을 생각하면 돌고래와 헤엄치기, 돌고래 올라타기, 돌고래 만지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지금 즉시 모두 중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로봇 돌고래라면 어떨까요? PETA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