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교수 특별강연>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알뜨르 평화대공원은? 일시: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장소: 서귀포 오름지역 자활센터 (대정읍 상모로 312-4)후원: 농협 351-1152-9099-93 김정임 주최: 강정평화네트워크, 개척자들, 대정농민회, 대정여성농민회,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송악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 양용찬열사추모회, (재)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 핫핑크돌핀스. 12월 10일, 우리는 알뜨르 평화 대공원을 어떻게…
?담그자 담궈 된장•김장? 핫핑크돌핀스는 시민들에게 변화를 요청하기에 앞서 단체 활동가들의 삶에서부터 채식, 텃밭가꾸기, 쓰레기 없이 장보기 등 공존을 위한 생활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지난 11/19(금)-11/20(토)에는 제주돌핀센터에서 직접 채식 미소된장과 김장을 담궜습니다. 김장은 2019년 12월에 진행한 김치워크숍 레시피를 바탕으로 담궜어요….
핫핑크돌핀스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동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힘은 시민들의 ‘관심’과 다양한 형태의 ‘연대’입니다. 지난 4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실험하는 ‘보틀팩토리’에서 핫핑크돌핀스를 응원하기 위해 헌문구 판매대 ‘도토리 문방구’를 열었는데요. 어느덧 도토리 문방구 2호점이 탄생했네요.? ‘도토리 문방구’는 다람쥐들이 도토리를 모으듯…
11/13(토)부터 11/27(토)까지 제주돌핀센터에서 ✲ 환대의조각들2021 ✲ 바다보다 ✲ 전시가 진행됩니다. 11월 13일과 14일 주말에는 시민들과 전시 연계워크숍 ‘바다소풍’을 통해 서로의 바다 기억을 나누고 너럭바위에 기대에 온전히 바다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환대의조각들2021 ✲ 바다보다 ✲https://fragments2021.ink/#/8 이 전시에서 ‘본다’는 것은 눈으로…
<남방큰돌고래를 그려줘!>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선정작?김강윤 / 남방큰돌고래야 우리가 지켜줄께김지아 / 돌고래와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윤희성 / 노을과 돌고래, 바다에서 만나요양지율 / 우리는 자유를 원해요이시윤 / 남방큰돌고래 이번 <남방큰돌고래를 그려줘!> 그림대회에 총 82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습니다. 그림대회 참여인원을 ‘선착순 50명’으로 명시하였지만 어린이들에게 기쁜…
포켓몬! 아, 아니 ‘남방큰돌고래’를 찾아서 출동~~??《바다보다》 전시 연계 워크숍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바다소풍?을 진행합니다. 직접 자신만의 돌고래를 그려보고 앱을 통해 돌고래들을 찾아떠나는 특별한 소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워크숍 일시: 2021년 11월 13일(토) / 14일(일) 15시-18시?장소: 제주돌핀센터 일대 (서귀포시 대정읍 도원로17번길 5-7)?참가비: 무료 ?준비물: 안세원 작가의 작품 <환대를 위한 환송> 앱을 켜서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테블릿PC ?, 야외활동을 위한 두툼한 옷?,개인 컵 또는 물병?, 채식먹거리 조금?신청링크: https://forms.gle/h1xL2vyri9Rwxa5G6 (링크 클릭) ?주관/주최: 다이애나랩?협력: 제주돌핀센터, 인포숍카페별꼴 ?문의: dianalab00@gmail.com ?이 프로그램은 문자통역이 있으며, 가능한 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워크숍 참여자가 중간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거나 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최하는 사람들이 개별 관람객에 대해 따로 알아야 할 정보가 있다면 미리 수집해 현장에서 조력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전시와 연계 워크숍이 열리는 제주돌핀센터는 ‘차별없는가게’로 휠체어, 유아차 접근이 가능하며, 성중립화장실(생태화장실)이 있습니다. 또한 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화장실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자세한 접근성 관련 정보는 wewelcomeall.ne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당일 체온을 쟀을 때 너무 높으신 분은 참여가 어렵습니다. ?그밖의 궁금한 점들은 신청서에 남겨주시면 개별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사진 해설: 제주 신도리에 있는 제주돌핀센터 마당에서 이번 전시 작품 중 하나인 <환대를 위한 환송> AR앱을 켜서 돌고래를 찾는 사진. 짙은 초록에 흰색이 섞인 돌고래 그래픽이 맑은 날씨의 오후 하늘 위에 떠있다. 하얀색 페인트가 칠해진 단층 주택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검은 제주 돌담이 있다. 사진 중앙에는 노들 23이라는 글씨가 있다.
울산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생태체험관은 2009년 개관 이후 큰돌고래 12마리 중 8마리가 사망하고 4마리만 생존해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동물체험시설 ‘퍼시픽 리솜’에 감금된 돌고래들의 방류가 결정되었습니다. 동물을 착취하는 관광•체험산업의 시대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간과 비인간 생명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