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핀센터 집들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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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파괴되고 사라져 가는 바다친구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공간을 찾아 헤맨지 어언 2년, 그리고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마지막 서식처인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곁에 ‘제주돌핀센터’ 공사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간 많은 친구들이 응원방문, 공활을 다녀갔지만 SNS에서 제주돌핀센터…

포경은 한국의 전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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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해명에 대한 핫핑크돌핀스 반박자료] 포경은 한국의 전통이 아닙니다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포경위원회 67차 총회(IWC67)에 참석하여 중요한 고래보호 조치들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거나 기권표를 던진 해양수산부가 핫핑크돌핀스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해명자료 읽기 http://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23451&boardKey=11&menuKey=377&currentPageNo=1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해양수산부의 이…

한국 정부의 기회주의적 입장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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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이슈 분석] 국제포경위원회에서 한국 정부는 포경에 대한 기회주의적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9월 14일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국제포경위원회(IWC) 67차 총회가 끝났다. 이번 2018년 총회(이하 IWC67로 표기)에서 관심은 단연 일본이 제출한 상업포경 재개안에 쏠렸다. 의장국 지위를 이용한 일본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전 세계 고래사냥 1위 국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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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세계에서 1십만 마리에 이르는 소형 고래류(수염고래와 향유고래를 제외한 이빨고래류, 돌고래, 쇠돌고래 등을 모두 포함)가 의도적인 포획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보고서가 최근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일본과 페로제도의 고래류 사냥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남미의 여러 나라들에서 매년 수만마리의 돌고래가 포획되고 있다는…

핫핑크돌핀스가 ‘2018 돌고래학교’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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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올해도 어푸어푸~ 신나는 돌고래학교가 열려요. 푸른 제주바다에서 돌고래들을 만나고픈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래요~ 기간┃2018년 8월 12일 ~ 15일 (3박4일) 장소┃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일대 대상┃8세 ~ 13세 (선착순 15명) 참가비┃20만원 (국민은행 458901 – 04 – 027180) *돌고래학교는 매년 많은…

제주돌핀센터를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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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마지막 서식처인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곁에 ‘제주돌핀센터’를 지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바다친구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돌고래도서관을 방문하는 이들이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법’ 에 대해 익히고 나아가 지구의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