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상괭이는 왜 바다에서 사라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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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지구상에서 상괭이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던 서해가 죽음의 바다로 변해버린 현실을 점검한다.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55858 아름답고 신비로운 한국의 토종 돌고래 ‘상괭이’ 옛날부터 우리 바다에서 살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작은 쇠돌고래 ‘상괭이’. 상괭이는 아시아 연안에서만…

“일본의 ‘고래사냥’..동해 밍크고래는 씨가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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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오늘(12/28)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일본의 국제포경위원회 탈퇴 행보에 대한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결정을 무시하고 돈벌이 목적으로 마구잡이 포경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본의 막가파식 포경은 결국 한국 해역의 고래들에게 큰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한반도 해역의 밍크고래가…

국제포경위원회(IWC)를 탈퇴해 상업포경을 재개하려는 일본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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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상업포경을 규제하는 국제포경위원회(IWC)를 결국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돈벌이 목적으로 밍크고래를 계속 잡겠다는 탐욕입니다. 일본은 지난 9월 브라질에서 열린 IWC 총회에서 상업 포경 재개를 위해 강력한 로비를 펼쳤지만, 고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회원국들의 반대로 무산되자 결국 이를…

고래/돌고래 선박관광(보트 투어)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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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와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주의 국경 지역인 북미 서해안 일대는 야생 범고래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해군 전함이 사용하는 음파탐지기(소나)가 고래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밝혀낸 켄 밸컴 박사 등 많은 해양생물학자들이 자리를 잡고 살면서 30년 이상 범고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곳 범고래 개체수가 십수년…

“바다쉼터 만들어 39마리 돌고래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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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쉼터 만들어 39마리 돌고래에게 자유를” 동물보호·해양환경단체들, ‘돌고래 바다쉼터 시민추진위원회’ 발족시민들과 함께 정부에 건립 촉구…충남 가로림만 등 후보지도 제안(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07-05 최근 돌고래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물보호단체 및 해양환경단체들이 ‘돌고래 바다쉼터’ 건설을 위한 시민행동을 선언했다. 핫핑크돌핀스,…

[이탈리아] 돌고래 쇼 중단에 폐쇄까지, 정부의 엄격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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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돌고래 바다쉼터 만들기 운동 시작 이탈리아에서도 돌고래 바다쉼터 만들기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좁은 수족관에서 동물쇼에 동원되며 사육되던 돌고래들이 넓은 바다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바다 피난처 만들기 운동 (DOLPHIN SEA REFUGE IN ITALY)’이 그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지난 수십년간 영국의 본프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