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테이프 자국 지우는데 7억?…롯데월드, 재물손괴로 시민단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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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벨루가 방류를 촉구해온 시민들과 핫핑크돌핀스를 형사고소했는데, 수조에 붙은 3M 스프레이 접착제를 지우는데 7억원이 들었다면서 ‘재물손괴’ 혐의를 내세웠습니다. 어떤 증거를 가지고 롯데 측이 7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건지 궁금하지만, 만약 허튼소리라면 무고죄감입니다. 재벌이 시민을 상대로 7억원 손해 운운하면서 협박을 하는데,…

[MBC뉴스] 모성애 강한 남방큰돌고래‥”죽은 줄도 모르고 새끼 업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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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모성애 강한 남방큰돌고래‥”죽은 줄도 모르고 새끼 업고 다녀”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6703_36199.html 제주 바다에 사는 남방큰돌고래. 10년 가까이 새끼를 돌볼 정도로 모성애가 강한 동물인데요. 최근 제주 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등에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호종 남방큰돌고래 10m까지 접근 위협 운항한 제트스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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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늦은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제트스키 6대가 남방큰돌고래 무리 한가운데로 돌진해 들어가는 모습이 발견되어 관광객들이 해경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모슬포항으로 이동 중이던 제트스키 무리를 발견해 A(38) 씨 등 운항자 6명을 단속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9일 해양생태계법 개정안…

[JIBS] “거대한 검은 물체”…제주 연안 혹등고래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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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 문섬 앞바다에서 처음으로 살아있는 혹등고래가 발견됐습니다. 한반도 해역에서 혹등고래는 그물에 걸려 죽은 사체가 몇 번 확인되었지만 살아있는 혹등고래는 매우 드물게 발견됩니다. 대형 고래들이 한반도 해역에서 좀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고래 사체 취식을 금지해야 합니다. [JIBS] “거대한 검은…

[YTN뉴스] 지느러미에 주둥이까지 잘린 ‘남방큰돌고래’…접근 시 과태료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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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꼭 보고 싶어 했지만, 결국은 보지 못했던 남방큰돌고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제주 앞바다에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 삼팔이 얘기가 나오며 화제였죠. 드라마의 인기로 사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던 남방큰돌고래가 며칠 전, 주둥이와 지느러미가 잘린 채 발견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개체수가 120여…

[연합뉴스] 지느러미에 주둥이까지 잘린 남방큰돌고래…관광선 위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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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서 이 개체의 상처만 보고 단정적으로 선박충돌로 주둥이가 잘려나갔다고 표현한 것은 추측을 팩트로 표현했기에 내용에 잘못이 있습니다. 물론 관광선박이나 제트스키 때문에 남방큰돌고래들이 신체손상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남방큰돌고래들이 제주 연안에 가까이 살면서 인간의 활동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제주의소리]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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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시선] 인류 진보와 발 맞춘 인격체 범위…인간 생존 위해 생태법인 필요 “고래에게 수족관은 감옥입니다. 좁은 수조에 갇혀 냉동 생선만 먹으며 휴일도 없이 일 년 내내 쇼를 해야 하는 노예제도예요. 평균수명 40년 돌고래들이 수족관에서는 4년밖에 살지 못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