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돌핀스 부울경지부는 한국 돌고래쇼 업 사업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남아 있는 큰돌고래 4마리 방류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행동을 진행합니다. 울산이 ‘고래 학대 도시’, ‘고래 무덤’이라는 오명을 벗고 진정한 ‘고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대 바랍니다.
릴레이 1인 행동에 참여한 핫핑크돌핀스 해무 회원님의 활동소감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1인 행동을 했습니다. 1시간 동안 피켓을 들고 지켜보니 생각보다 관람객이 많아 놀랐습니다. 대부분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이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에 갇힌 돌고래들이 얼마나 폭력적인 방식으로 포획 – 감금 – 훈련 되는지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피켓의 내용을 꼼꼼히 보는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든 피켓을 계기로 수조에 갇힌 돌고래가 바다로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마땅히 그러해야한다며 지지하는 동료시민이 더 생겨나길 바랍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갇힌 돌고래들이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릴레이 1인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방류 촉구 1인 행동 참가하기: http://hotpinkdolphins.org/ulsan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