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12월 14일 제주돌핀센터에서 다이애나랩(Diana lab)이 주관/주최한 《크로스! CROSS!》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아보이던 제주돌핀센터 공간과 양승욱, 허호, 우지양 세 사람이 서로의 다양한 이야기를 교차하는 전시였습니다. 양승욱, 우지양 작가는 협업을 통해 소리가 아닌 스피커의 진동으로…
지난 12/8 성미산학교, 동백작은학교 학생들과 함께 ’바다의 경고, 사라지는 고래들‘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돌핀맨 이정준 감독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반생명적인 어업 행위가 고래들의 삶을 어떻게 위협하고 있는지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는데요. 2019년에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지고 4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 위치한 제주돌핀센터는 차별없는 공간으로서 해양생태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오늘(12/5)부터 12/14(목)까지 제주돌핀센터에서 《크로스! CROSS!》 전시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활짝 열려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및 관람 바랍니다. ?전시소개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ezsZ43zU3oeHT4AV9C-FvjwoL1CiZ_LBTJdME7XTI4/edit?usp=drivesdk
핫핑크돌핀스는 동료시민들과 함께 비건김장을 했습니다! 제주돌핀센터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것도 어느덧 4년 째가 되었습니다. 비건김치는 동물성 재료 대신 과일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듭니다. 어류의 사체가 들어간 젓갈 대신 유기농 콩을 발효시킨 간장을 넣고 고구마와 홍시, 사과, 배 등을 넣어 맛을…
11월 23일 여성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강북늘푸른교육센터 식구들이 제주돌핀센터를 방문하였어요. 조약골 활동가의 ‘위기에 처한 바다’ 강연을 들으며 인간의 활동이 바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존을 위한 실천도 함께 고민해보았어요. 대정읍 앞바다로 나가서 약 10명 정도의 야생 남방큰돌고래들이 느리게 유영하는…
지난 11/20(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 초등학교&병설 유치원 어린이들이 제주 서쪽 바다로 현장체험학습을 왔어요. 두 모둠으로 나누어 실내 교육과 야외 활동을 병행했는데요. 남방큰돌고래 생태해설사 과정을 수료한 은돌과 해양생태감수성교육 진행자 과정을 수료한 핑구가 교육진행에 함께 해주어 더없이 든든했답니다.???? 1모둠은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지난 11/19(일) 제주여민회 ‘페어링(Fairing)’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제주돌핀센터를 방문하였어요. ‘페어링(Fairing)’ 프로젝트는 제주 청년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연계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해요. 안전하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위한 약속문 낭독을 시작으로 자신의 긍정적인 힘을 담은 바다 이름을 짓고 소개하는 <나의 바다이름> 활동, 자신이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