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갇힌 ‘상괭이’ 탈출장치 설치 의무화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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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1.02.01 기사 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102011542124999 안강망 혼획 방지 차원…제주도에 보호대책 3가지 안 제시 [제주=좌승훈 기자] 최근 제주 해안에서 해양생물보호종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가 상괭이 사인 중 하나로 꼽히는 혼획 방지를 위해 그물에 탈출장치 설치를 의무화 할…

[경남도민일보 팟캐스트] 거제씨월드, 왜 고래지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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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경남도민일보 팟캐스트와 거제씨월드 벨루가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방송 제목은 “거제씨월드 왜 고래지옥인가” 입니다. ?방송 듣기 https://youtu.be/a1JF35m7r0U ?2020년에도 거제씨월드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거제씨월드는 개장 이후 모두 10마리의 수족관 돌고래가 폐사한 곳입니다. 2015년부터 매년 사육 돌고래가 죽어가고…

[뉴스데스크] 바다로 더 멀리, 더 크게…해상풍력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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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및 동영상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71970_34936.html 태양광과 더불어 탄소 없는 사회를 이끌어 갈 또 하나의 에너지원 풍력 발전입니다. 최근 풍력발전은 육지를 벗어나서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고 있고 크기도 거대해 지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세운 거대한 바람개비들은 순풍을 받을 수 있을지 지구환경팀…

“돌고래쇼는 굶주린 배 채우려는 몸부림”…수족관의 비극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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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쇼는 굶주린 배 채우려는 몸부림”…수족관의 비극 끝낸다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2021.01.25 해수부, 수족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동물복지 강화”고래류 새로 들여오지 못하고 신설 수족관은 사육·전시 전면 금지폐사 개체 통해 서식환경 평가…로봇 돌고래 공연 등 대안 떠올라 ‘고아롱, 루이, 안덕, 아자, 달콩이.’ 지난해 국내 수족관에서…

[다큐 잇it 동영상] 바다 상황을 기록하고 해양생물을 지키는 핫핑크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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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처한 위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어요. 수중에서 목격하는 바다 상황들을 기록하고, 해양생물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1년 동안 진행했어요.” “우리는 다 사회적 존재잖아요.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 한 명이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변화시키고, 또 그 사람들이 주변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이제 돌고래쇼는 없다… 만지기만 해도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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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돌고래를 포함한 고래 사육·전시·관람이 전면 금지된다. 돌고래 올라타기, 만지기의 등 체험도 할 수 없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우선 수족관 전시동물의 서식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등록제로 운영되던 수족관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전문검사관제를…

[KBS제주 고를말 이수다] 돌고래의 경고 – 핫핑크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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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제주에만 존재하는 세계 유일의 해양 생명체, 제주도민들과 한 바다를 두고 공존해 온 제주남방큰돌고래!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바다, 온몸으로 위험 신고를 보내고 있는 돌고래. 2021년 1월 14일 KBS제주에서 방송된 ‘고를말 이수다’ [돌고래의 경고 – 핫핑크돌핀스] 방송 보기 https://youtu.be/aqhOZAZGd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