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수족관 돌고래 못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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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에 국회 통과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올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수족관 감금 고래류를 만지거나 올라타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금지됩니다. 현재 거제씨월드에서 돌고래 올라타기와 만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나, 12월 14일부터는 이런 프로그램을…

[KBS제주] 우리의 바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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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남방큰돌고래들이 안전하게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생태법인 제도의 도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인간이 중요하냐, 동물이 중요하냐’ 이런 위계를 따지는 일들을 더이상 하지 말자는 문제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인간과 돌고래 그리고 다른 존재들도 동등하게 존엄하다는 인식을 바탕에 두고 있는…

위험 무릅쓰고 먹이 구걸하는 호주 남방큰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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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브리스번 인근 모레튼만에 사는 남방큰돌고래들이 선박에 다가와 먹이를 구걸하다가, 선박 프로펠러나 그물에 걸려서 등지느러미가 잘리거나 어린 호주 남방큰돌고래 등지느러미가 손상되는 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낚시꾼들이 야생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취재파일] 혼자 남은 롯데월드 벨루가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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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파일] 혼자 남은 롯데월드 벨루가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9651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가 등장합니다. 드라마 덕분인지 고래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래를 보러 아쿠아리움에 가면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사람의…

[KBS제주] 집으로 돌아간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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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연안에서 최초로 흑등고래가 발견됐다. 제주 바다는 여러 돌고래와 바다거북이가 생활하는 중요한 서식지다. 6월이면 돌고래와 바다거북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 제주 바다에서 사는 이 해양 동물들의 현실은 어떨까? 제주에서 남방 큰돌고래 등 보호 동식물에게 ‘생태 법인’을 도입하는 논의가 본격화 된…

[SBS뉴스] 롯데, 시민단체 ‘벨루가 방류’ 시위에 7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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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롯데, 시민단체 ‘벨루가 방류’ 시위에 7억 청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2283 한 시민단체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돌고래를 방류해야 한다고 최근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까지 수족관에 붙였는데, 그러자 롯데 측이 7억 원가량을 피해봤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자세한 내용 제희원…

[연합뉴스] 불법으로 잡은 고래 1.4t 운반한 3명 체포…포획·유통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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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밍크고래를 잡아 유통하려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포경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포획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래 사체 유통을 허용하는 허술한 정책 때문에 불법포경과 밀수가 끊이지 않습니다.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고래 보호를 위해 ‘고래 식용 금지’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입니다. 밍크고래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