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돌고래’ 왜 이렇게 죽나…제주도 조사 착수

제주도내 연안에서 상괭이가 계속 죽은채 발견되는데 부검을 통해 사인도 밝히지 않고, 제대로 된 서식실태 조사나 연구 등이 전혀 없었던 것에 대해 핫핑크돌핀스가 목이 아프도록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결국 핫핑크돌핀스의 제안을 받아들인 제주도에서는 올해 ‘제주 주변수역 해양포유류 서식실태 조사 및 보호방안 마련 연구’를 시작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청 해양수산국은 1억8천만원의 연구비용을 제주씨그랜트센터에 지급해 관련 연구를 하겠다고 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지역 해양포유류 서식실태 조사가 제대로 이뤄져서 실효성 있는 보호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웃는 돌고래’ 왜 이렇게 죽나…제주도 조사 착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83579&code=61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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