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변전소 2개 설치도 안 통해…’심사보류’

작성일자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의 중요 서식처 한복판에 거대한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짓겠다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서 다시 성명서를 쓰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엉터리 한동평대 환경영향평가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함께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결국 제주도의회에서 또다시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파이낸셜뉴스] 16년간 수조에 갇혔던 돌고래 ‘비봉이’, 제주 바다로 간다

작성일자

국제보호종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하여 돌고래쇼를 해온 악명 높은 돌고래쇼장 퍼시픽랜드가 문을 닫고, 돌고래들을 방류한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습니다. 퍼시픽랜드는 돌고래 불법포획과 감금 및 학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1년 7월 핫핑크돌핀스가 처음으로 수족관 돌고래 해방운동을 시작한 곳입니다. 호반그룹이 공식적으로…

[울산MBC] 애물단지 된 ‘벨루가’.. 공공기관에 떠넘기기 시도

작성일자

[울산MBC] 애물단지 된 ‘벨루가’.. 공공기관에 떠넘기기 시도 https://www.usmbc.co.kr/article/BNQ8ajO7RUcCuSj3a 국내 수족관에서 사는 멸종위기종인 벨루가가 잇따라 폐사하면서 환경단체의 방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국내 한 기업이 운영 중인 수족관이 사육 중인 벨루가를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으로 보내려고 하다가 거절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경제] “2년 전 약속 왜 아직도 안 지켜요?” 아이가 물었다…형제 죽고 홀로 남은 돌고래 방류될까

작성일자

핫핑크돌핀스, 벨루가 방류를 위한 1인 시위 진행“2019년 10월 방류 약속…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방류하지 않아”아쿠아리움 “코로나19로 업무 순연돼…노력 지켜봐달라” 해명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왜 약속을 아직 안 지키죠?” 20일 오후 아쿠아리움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1층 입구….

[경향신문] 경제 논리·주민 반대 등에 발목 잡힌 ‘동물 복지’

작성일자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110171610001 수족관에 갇혀 지내는 돌고래의 자연방류와 환경개선을 위한 내년 사업들이 예산을 한 푼도 따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려진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보호센터 설치 사업은 주민 동의를 얻지 못해 추진이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동물복지…

[뉴스1] 제주 돌고래가 위험하다…지느러미 잘리고 쓰레기 옆 헤엄

작성일자

기사 원문 읽기 https://www.news1.kr/articles/?4457718 해안 찾아오던 ‘원담이’ 3년전부터 안 보여…자연사? 단순 이동?남방큰돌고래 수난시대…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21-10-11 11:10 송고 남방큰돌돌고래 ‘원담이’가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린 건 2016년이다. 처음 원담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돌고래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광어양식장 주변 해안가 가두리…

[경향신문] “마지막 벨루가 ‘벨라’는 죽이지 마세요”…롯데월드 앞에서 벨루가 방류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작성일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롯데월드 벨루가 방류촉구 2차 시민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가 경향신문에 실렸습니다. 아래 기사를 읽어보면 말미에 롯데 측의 변명도 나와 있습니다. 아직 방류지 선정도 못했고, 벨라는 매일 잘 돌본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책임회피성 답변입니다. 2년이 넘도록 방류지 선정을…